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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비교)
r8 vs r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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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12 | * 올림포스 12신 :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데메테르, 헤르메스, [[아테나#s-3|아테나]], 아폴론, 아르테미스, 헤파이스토스, 아프로디테, 아레스, 헤스티아 |
13 | 13 | * 올림포스 밖의 신 : 디오니소스, 페르세포네, 하데스 |
14 | 14 | == 로마 신화의 비중 == |
15 | 그리스 신화가 원전 격인데 왜 굳이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느냐 하면, 특이하게도 로마 제국이 그리스를 점령하면서 로마 신화가 그리스 신화쪽으로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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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그리스 신화가 원전 격인데 왜 굳이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느냐 하면, 특이하게도 로마 제국이 그리스를 점령하면서 로마 신화가 그리스 신화쪽으로 흡수되었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그리스 신화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로마에서도 그리스 신화에서 모시는 12신을 이름만 다르게 해서 모셨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완전히 같다고 볼 수는 없고 아주 안 들어맞는 부분도 있는데 이는 로마가 자리잡은 중부 유럽과 희랍권의 자연현상에의 접근법 차이 때문에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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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17 | 제우스/유피테르를 예시로 들어보자. 중부 유럽은 자연 현상을 '관념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짙었다. 갈리아[* 현재의 프랑스] 지방의 샤머니즘 풍토가 대표적으로, 로마라고 별반 사정이 다르진 않아 로마의 법과 권력은 유피테르가 부여했다고 말은 하지만 유피테르를 인간으로 표현할 생각은 하지도 못 했다. 자기들이랑 같은 인간이 그런 엄청난 권력이나 법을 인간에게 주었으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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